
뉴욕 한인 노숙인 쉼터
어느날 거리를 지나다가
하루밤 몸이라도 녹이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한인 노숙인을 만났을 때,
한인 노숙인이 가게에 찾아와 애원할 때,
아니면 교회에 와서 도움을 요청할 때,
당신은 냉정하게 뿌리칠 용기(?)가 있습니까?
또 그렇게 했을 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그 밤을 보낼 수 있습니까?
만약 당신 대신 그 일을 해 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당신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노숙인을
그곳으로 안내해 주게 된다면
당신의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지 않을까요?
그래서 당신 대신 노숙인들에게 도움을 줄
<뉴욕나눔의집>이 여러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한인타운 플러싱 중심가에 세워졌습니다.
인근의 모든 새들이 와서 집을 짓고
쉬어갈 수 있는 큰 나무와 같은 쉼터를 꿈꾸며
정성을 다해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당신의 더 많은 관심과 후원이
이 꿈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