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나눔의 집은 미국에 불어닥친 프라임사태로 경제가 어려워진 2011년부터 뉴욕일원 한인 노숙인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임시거처로서의 쉼터를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나눔의 집은 2011년 유니온교회건물에서 시작했으며 베드벅 출연 사고로 인해 2012년 148가 34 상가 건물로 이전하여 10여명의 한인 노숙자들이 공동체 생활해 왔습니다.
작은상가 바닥에서 잠을자며 15명이 생활하던 중 어렵게 플러싱 150가 노던근처3층의 단독주택을 얻어 월세 조건으로 이전하게 됐습니다
경기침체 가운데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이 시기에도 많은 한인 교회들, 기업 및 업체들, 개인 후원자들의 모금으로 감사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